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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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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제사
기제사 또는기제라해서 일년에 한번씩 고인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 대 상 : 과거에는 '주자가례'에 따라 4대조까지 지내게 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가정의례준칙'에 따라 2대조 까지만 모시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다.
• 시 간 : 예전에는 제사시간율 고인이 돌아가신 날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로 정했으나 최근에는 시간에 별 구애를 받지 않는다.
• 제주(祭主) : 제사는 제주의 집에서 지내는데 고인의 장자(長子)나 장손(長孫)이 제주로서 제사룔 주제하고 장자나 장손이 없을때는 차자(次子)나 차손(次孫)이 주관한다.

 
 ✿ 차 례
• 음력으로 매월 초하루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졀이나 조상의 생신날에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이다.
요즈음에는 정월 초하루의 연시제(年始祭)와 추석절의 절사(節死)가 여기에 해당되며.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내며 제수와 절차는 기제사와 같다.

※ 기제사의 차이
• 아침이나 낮에 지낸다.
• 축문율 읽지 않는다.
• 술은 한잔만 올린다
• 연시제의 경우 떡국을 메(밥) 대신 울린다.

✿ 연시제
정윌 초하루날 아침에 지내는 재사로 초하룻날 아침에 드리는 제사로서 봉사대상은 원래 4대조 까지였으나 요즘은 2대조까지 하기도한다.
차례드리는 방법은 봉사 대상이 되는 여러 분을 한꺼번에 모시며. 지방은 합사(合祀)하는 경우만 종이에 나란히 쓴다. 메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 시 제
철을 따라 1년에 4번 드리는 제사로서. 매 중윌 (2월,5월,8월, 11월) 상순(上旬)의 정일(丁日)이 해일(亥日) 가려 지내며 보통 날짜는 전달 하순에 정한다. 제사 전 3일 동안 재계(齋戒)한다.

[시쳬 지내는 준비하기]
❶ 제사 하루 전날에는 정침을 깨끗이 청소하고 신주 모실 자리를 마t련한다.
❷ 한 가운데에 향탁(香卓)올 놓고 그 위에 향로 향합(香盒) 촛대틀 놓는다. 주부는 제기을 갖추어 손질하고 제찬을 정결하게 마련한다.
❸ 밤새도록 촛불을 밝혀 두고 다음날(세삿날) 날이 밝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는 제복을 입고 사당으로 나아가 분향한 뒤 신주를 정침으르 내 모신다.

[시제 지내는 순서]
❶ 제사를 지내는 순서는 참신, 강신이 끝나면 초헌, 아헌, 종헌에 이어 유식, 합문, 계문을 한뒤 수주를 한다
❷ 사신하고 나서 납주(納主)하면 상을 물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❸ [사례편람]에는 시제야말로 제사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라 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시제를 거의 지내지 않는다.

✿ 묘 제
묘제를 지내지 전 제주를 비릇한 참가자들은 검은 갓과 흰옷을 입고 산소에 먼저 가서 산소를 정돈한다.
산소의 왼쪽에 자리를 마련하고 토지신에게 먼저 제사를 기낸 뒤, 산소 앞에 정한 자리를 깔고 제찬울 진설한다. 참신, 강신, 초헌, 아헌, 종헌, 자신의 순으로 제사를 지내고 상을 물린다.

✿ 한식성묘
한식은 동짓낱로부터 계산해서 105일쌔 되는 날 조상께 제사지내고 성묘하는 날이다.
이날은 산소주변을 벌초하고 손질한 후 간단히 준비한 제수로 제주가 분향한 후 참서자 모두가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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